AMC 네트워크, 공포 콘텐츠와 미국 정신 강조

AMC Networks가 TV 광고 철을 앞두고 호러 장르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여러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그 중에는 '더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의 15주년 기념과 새로운 할로윈 프로모션 'Sphere of Fear'를 위한 Sphere와의 파트너십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AMC Networks는 기술 및 혁신 조찬회를 처음 개최해 광고 및 프로그래밍의 변화하는 환경에 대해 논의했다.

AMC Networks, 'Shudder' 10주년 맞아 특별한 이벤트 기획

AMC는 호러 기반의 새로운 경연 프로그램 'Guts & Glory'를 도입하며, Shudder의 10주년을 특별 이벤트와 함께 축하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제넬 모네(Janelle Monáe)는 FearFest에서 'HalloQueen'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새로운 앤솔러지 시리즈 'Great American Stories' 발표

네트워크는 또한 새로운 앤솔러지 시리즈 'Great American Stories'를 개발했다. 이 시리즈는 고전 문학과 중요 역사 이야기에 중점을 두며, 첫 번째 작품은 존 스타인벡(John Steinbeck)의 '분노의 포도'를 각색한 것이다.

새로운 쇼 'Allie & Andi' 제작 발표

더불어 AMC Networks는 브룩 쉴즈(Brooke Shields)가 주연을 맡은 신규 쇼 'Allie & Andi'가 올해 말 제작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Shudder는 올해 후반에 광고 지원형 서비스를 런칭할 것이며, Acorn TV는 새 광고 기회를 포함하도록 확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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