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네디 불소 첨가 물 금지 촉구

음용수 플루오라이드 사용 금지, 유타주서 먼저 시작

일부 지역에서는 치아 건강을 위한 중요한 공중 보건 정책으로 인식되어 온 음용수 내 플루오라이드 사용이 이제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은 유타주 기자회견에서 음용수 내 플루오라이드 사용 금지를 촉구했다. 유타주는 이번 변화를 이끈 첫 번째 주가 되며, 케네디 장관은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통해 치아 우식을 예방하려는 기존 보건 정책의 중대한 전환을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플루오라이드 투입을 주요 공중보건 성과로 인정해왔다. 케네디 장관의 발표 후, CDC의 직무대리는 새롭게 플루오라이드에 대한 연구와 권고를 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EPA)도 음용수 내 플루오라이드 관련 가능한 건강 위험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케네디 장관의 적극적인 추진에 의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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