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맥길로이, 오거스타 정복으로 그랜드 슬램 도전
긍정적 기억으로 단련한 멘탈 필요
로리 맥길로이가 오거스타 내셔널 마스터스에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완성하기 위한 최신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 대회는 기량만큼 멘탈을 요구하는 시험으로, 거대한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두 가지 요소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과거의 콜린 몽고메리와 리 웨스트우드는 육체적 능력을 보였지만, 큰 대회에서의 장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맥길로이는 2014년 이후 주요 대회 우승이 없지만, 투어 레벨에서는 다수의 승리를 거두고 있습니다. 마스터스에서의 좌절은 그의 도전 중 중요한 요소로, 2009년 10대 시절 경합을 시작한 그는 2011년 마지막 라운드에서 선두를 지키지 못하고 80타를 쳐 강력한 마무리를 하지 못한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스포츠 심리학자인 스티븐 스미스는 부정적인 기억이 신체적 수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정신적 상처가 실수를 유발한다고 강조합니다. 2011년 이후 맥길로이는 마스터스에서 한 번만 70타 미만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다른 레벨에서는 성공을 거두었던 반면입니다.
맥길로이는 이번 대회의 두 번째 우승 유력 후보로, 만약 승리한다면 그랜드 슬램을 완성한 전설적인 골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됩니다. 스미스는 과도한 기대가 압박이 될 수 있어, 이것이 그에게 도전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맥길로이는 스포츠 심리학자 밥 로텔라와 함께 대회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스미스는 좋은 기억을 재확립하는 것이 성과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며, 맥길로이의 감정적 지능이 향상되었다고 평가합니다. 맥길로이는 현재 그의 인생에서 최고의 골프를 선보이고 있으며, 과거 그를 방해했던 정신적 도전에 직면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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