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수놓는 Parrtijima 축제

불멸의 주제, 빛의 축제 Parrtjima

호주의 빛의 축제 Parrtjima가 10주년을 맞아 '불멸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4월 13일까지 엘리스 스프링스 사막 공원에서 진행된다.

축제에서는 다양한 설치미술과 인터랙티브 워크숍, 공연 등이 펼쳐지며, 방문객들은 '그라운디드'와 같은 몰입형 프로젝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그라운디드'는 붉은 땅을 역동적인 캔버스로 변모시킨다. 'The Language of the Stockmen'과 'Transforming Light & Country'와 같은 예술 작품도 주목할 만하다.

참가자들은 모래 그림과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접 작품과 소통할 수 있어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MacDonnell Ranges 조명 쇼와 'The Gateway' 같은 설치 미술은 많은 관객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 축제는 문화, 예술, 커뮤니티를 사막의 중심에서 하나로 결합하여 활기찬 경험을 선사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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