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LIV 골프에서 리시먼 첫 우승

마크 리시먼,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 첫 개인 타이틀 획득

호주의 마크 리시먼이 마이애미에서 열린 LIV 골프 대회에서 개인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리시먼은 최종 라운드에서 68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6언더파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대회 시작 전 브라이슨 디샴보(DeChambeau)에게 3타 뒤쳐져 있었지만, 첫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초반부터 분위기를 잡았습니다. 리시먼은 이후 4번째, 8번째, 10번째 홀에서 추가로 버디를 기록해 66타를 친 찰 슈워첼(Schwartzel)을 1타 차로 제쳤습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리시먼에 2타 뒤진 4언더파로 경기를 마무리했으며, 브라이슨 디샴보는 2언더파, 필 미컬슨은 1언더파, 존 람은 1오버파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마스터스를 준비 중인 여러 LIV 선수들이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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