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비에 어워드에서 '자이언트' 3개 부문 수상
존 리스고 주연의 연극 "자이언트(Giant)"가 오리비에 어워드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자이언트'는 총 3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으며, 존 리스고는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엘리엇 레비는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받았고, 작품은 최우수 신작 연극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 신작 연극 부문에서는 "자이언트"가 "The Years"를 포함한 다른 4개 작품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비평가들은 이 작품의 성공을 주목했으며 클라이브 데이비스는 작품을 "섬세하고, 지적이며 세련되게 만들어진" 연극이라고 평가했다. 리스고는 이 작품을 브로드웨이로 옮기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
존 리스고의 연기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매력적인 태도와 복잡한 캐릭터 표현을 결합한 것이 인상적으로 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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