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작 전 낙하산 곡예사 스타디움 지붕에 매달려
럭비 경기 전, 낙하산 곡예사가 스타디움 지붕에 걸린 사건이 발생했다. 두 명의 낙하산 곡예사는 툴루즈 스타디움에 안전하게 착지하여 챔피언스컵 경기 전 공을 전달했지만, 또 다른 낙하산 곡예사의 낙하산이 차양에 걸리면서 진행 과정에서 차질이 생겼다. 관중석 아래에 있던 지지자들은 안전을 위해 다른 곳으로 이동됐으며, 관계자들은 낙하산 곡예사를 구조하기 위해 신속히 대응했다. 이로 인해 경기는 40분 지연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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