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이후 휘발유 차량 일부 생산 허용
영국 자동차 산업의 중요성을 고려해 애스턴 마틴과 같은 고급 자동차 제조사는 2030년 이후에도 휘발유 자동차를 계속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전기차 의무화 정책이 완화되며, 비준수 차량당 제조사가 부담해야 할 벌금은 £15,000에서 £12,000로 조정된다.
NHS, 가정방문 통해 건강 문제 해결
영국 내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NHS 계획이 발표되었다. 이에 따라 건강 전문가들이 문을 두드리며 주민들의 필요를 점검할 예정이며, 한 명의 건강 관리인이 약 120가구를 매월 방문할 예정이다. 이 계획은 잉글랜드의 25개 지역에 도입될 예정이며, 웨스트민스터에서의 시험 결과 병원 입원이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지원 약속
영국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이 VE 데이 행사에 참석할 수 있도록 이동 경비와 숙박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 발표되었다.
전립선암 검사 확대 촉구
Daily Mail은 최근 조사에서 94%의 일반의가 정부에 전립선암 검사 확대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위험군 남성을 대상으로 한 검사가 수백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RAF, 러시아산 제트기 도입 가능성 제기
RAF(영국 공군) 전시 비행팀이 현재 사용 중인 Hawk T-1 기종이 2030년까지 퇴역 예정인 가운데, 러시아 디자인의 제트기로 교체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 전 RAF 조종사는 이를 "반역에 가까운" 결정이라며 비판했으며, 영국 국방부는 아직 향후 기종 선정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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