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갱단 드라마를 말하다 배우 제임스

갱스터의 생활과 가정의 조화, 'This City Is Ours'

BBC 새로운 드라마 'This City Is Ours'에서 제임스 넬슨-조이스는 허구의 유명 갱스터 마이클 카바나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마이클이 범죄 활동과 가족 생활을 조화시키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남성성의 진화하는 개념을 다룬다. 그는 드러그 대부 로니 필런(숀 빈)의 휘하에서 일하며 로니의 아들 제이미와의 권력 투쟁에 직면한다.

사랑과 가족, 마이클의 인생 변모

마이클은 여자친구 다이애나와의 사랑 이야기를 겪으며 개인 생활의 복잡함에 직면한다. 특히, 저조한 정자 수로 인해 IVF(체외 수정)를 통해 가족을 시작하려는 도전과제도 안고 있다. 넬슨-조이스는 캐릭터의 취약성과 변화 과정을 강조하며, 로니의 집행자에서 보다 다정한 파트너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적 묘사와 비판적 평가

비평가들은 넬슨-조이스가 '갈등하는 갱스터'를 진솔하게 연기했다고 칭찬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연출자 솔 딥은 넬슨-조이스가 전엔 강경한 역할을 자주 맡았지만, 이번엔 다양한 감정 표현을 선보인다고 설명한다. 드라마는 가족 역학 및 독성 남성성의 영향을 다루며, 현대 리버풀의 생동감 있고 현실적인 모습을 그린다.

리버풀과 인물의 진정성에 대한 찬사

창작자 스티븐 부차드는 리버풀의 현대적이며 아름다운 모습을 소개하고 거리 생활의 현실도 함께 보여주길 목표로 삼았다. 특히 현지인들로부터 캐릭터와 관계의 진정성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 'This City Is Ours'는 BBC One에서 방송되며, 모든 에피소드는 iPlayer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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