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근무시간 증가 시 혜택 유지
요양보호사가 중요한 혜택을 잃지 않고 더 오래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수백만 명을 대상으로 한 국가 연금과 복지 혜택 인상에 따른 결과입니다. 연금은 현재 물가 상승률보다 더 크게 증가한 반면, 복지 혜택은 상대적으로 낮은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요양보호사는 1.7% 인상된 혜택을 받으며, 일하면서 요양보호사 수당을 계속 받을 수 있는 수입 한도가 늘어났습니다.
물가상승률에도 불구하고 낮은 복지 인상율
복지 혜택 지급액은 지난 9월의 인플레이션율인 1.7%로 인상되었으며, 이는 현재 2.8%의 물가상승률보다 낮습니다. 만 25세 미만 1인 가구의 유니버설 크레딧 기본 수당은 약 317파운드로 5.3파운드 인상되었습니다. 25세 이상 부부의 경우 10.5파운드가 인상되어 월 628파운드가 지급됩니다. 개인 독립 수당(Personal Independence Payment), 출석 수당(Attendance Allowance), 장애 생활 수당(Disability Living Allowance)과 같은 혜택들도 1.7% 인상되었습니다.
요양보호사 수당 유지하며 주당 최대 수입 증가
이제 요양보호사는 요양보호사 수당을 유지하면서 주당 최대 196파운드를 벌 수 있으며, 수당은 주당 83.30파운드로 인상됩니다. 2029년까지 약 60,000명의 요양보호사가 이 혜택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생아 있는 가정 위한 추가 휴가 권리 도입
신생아가 있는 가정을 위한 새로운 휴가 권리가 도입되었습니다. 신생아 병동에 있는 자녀를 둔 부모는 최대 12주간의 휴가를 법정 급여와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연금 인상 및 세금 인상 가능성
국가 연금은 임금 인상과 맞춰 4.1% 증가하여, 새로운 정액 연금은 주당 230.25파운드, 이전 기초 연금은 주당 176.45파운드로 상승했습니다. 소득세 기준이 동결됨에 따라 임금 인상 시 더 많은 사람들이 높은 세율의 세금을 부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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