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감독 펩 가르디올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필 포든의 어머니를 비하하는 구호를 날린 것에 대해 "품격의 부족"이라고 비판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더비가 득점 없이 끝난 후, 가르디올라는 이러한 문제는 구단 자체보다는 일부 관여된 개인들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포든의 가족을 대상으로 공격하는 이들의 사고방식에 대해 의문을 표하며, 이를 품격과 도덕성이 부족한 행동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경기 결과로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5위를 유지하며 첼시보다 승점 1점 뒤쳐져 있고, 유나이티드는 13위에 자리했다.
품격 없는 행동 비판한 가르디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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